중진공, 베트남 하노이에 글로벌 BI 열어

입력 2014-07-09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수출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조기정착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 ‘글로벌 BI(Business Incubator)’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글로벌 BI는 입주기업에 대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동남아 진출의 거점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코인호 코트라 아시아지역본부장과 당휘동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레안하이 산업무역부국장, 부반키엠 과학기술부 국장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양측은 베트남 글로벌 BI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 방안과 양국 중소기업 협력기반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내권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베트남 하노이 글로벌 BI 개소를 계기로 베트남 현지 우리 중소기업의 지원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BI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플랫폼으로 안착시켜 중소기업이 동남아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95,000
    • -0.13%
    • 이더리움
    • 3,560,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84,900
    • -1.08%
    • 리플
    • 731
    • -0.27%
    • 솔라나
    • 232,800
    • +1.22%
    • 에이다
    • 492
    • -0.81%
    • 이오스
    • 658
    • -0.9%
    • 트론
    • 221
    • +0.91%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1.14%
    • 체인링크
    • 15,790
    • -5.62%
    • 샌드박스
    • 369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