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310만원 인하… 3890만원부터 판매

입력 2014-07-08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세대 파사트는 연내 출시 어려워”

폭스바겐코리아가 파사트 2.0ℓ TDI의 가격을 310만원 인하한 3890만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파사트 2.0ℓ TDI는 가격은 내렸지만 기존 옵션은 유지했으며 펜더 오디오 시스템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파사트의 가격 인하는 국내 중형세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에서 이달 초 공개된 파사트 8세대 모델은 올해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파사트 8세대 모델은 10월 이후에 독일 이외에 유럽 국가에 판매가 이뤄져 국내에 들어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파사트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2012년형이어서 모델 교체를 하기에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54,000
    • +2.41%
    • 이더리움
    • 3,176,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3.8%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0,500
    • +3.32%
    • 에이다
    • 461
    • -1.71%
    • 이오스
    • 666
    • +2.15%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49%
    • 체인링크
    • 14,050
    • -0.35%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