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일간의 썸머' 방송화면 캡처)
정니콜과 이광수는 지난 4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 '시크릿 러브-7일간의 썸머' 제4화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 멜리와 이태양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정니콜은 아버지를 기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온 멜리 역할을, 이광수는 멜리를 도와 옛 기억을 이끌어내는 태양 역할을 각각 맡았다.
특히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선보인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크릿 러브는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청춘 멜로 씨네 드라마다. 오는 11일에는 카라의 박규리가 주연을 맡은 제5화 '천사와 커피를 마셔 본 적 있나요'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랑 정니콜 은근히 어울린다", "이광수 최근에 지성이랑 영화도 찍더니 배우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