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수쿠리강 찾은 병만족,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찬사

입력 2014-07-04 2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처)

병만족이 수쿠리강의 경관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4일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병만족이 브라질의 여섯번째 보석 수쿠리강으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수쿠리강의 물은 수정처럼 투명한 것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고 있어 천혜의 자연으로 꼽히는 곳이다.

처음 설레는 마음으로 수쿠리강에 간 병만족은 하지만 현지인들이 선크림도 바르지 못하게 하고 수영조차 금지시켜 실망스러움을 표현했다. 봉태규는 "선크림도 바르지 못하게 해서 너무 까다롭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봉태규는 "직접 가보니 이해가 됐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수쿠리강의 아름다운 경관에 배성재는 "강바닥이 거대한 물고기 비늘 같다"고 말하며 "보고만 있었는데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라는 느낌을 밝히기도 했다. 오종혁 역시 "너무 좋아서 이게 방송이라는 것을 잊었다. 여기가 지상낙원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70,000
    • -0.17%
    • 이더리움
    • 3,266,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23%
    • 리플
    • 715
    • -0.14%
    • 솔라나
    • 192,500
    • +0%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35
    • -1.09%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65%
    • 체인링크
    • 15,260
    • +1.4%
    • 샌드박스
    • 339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