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9' 신규상 김진희, 키스 퍼포먼스 선공개 '과감'

입력 2014-07-04 2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넷 ‘댄싱 9’ 시즌 2(사진=CJ E&M)

‘댄싱 9’ 비보이와 비걸의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엠넷 ‘댄싱 9’ 시즌 2 제작진은 4일 온라인에 선보인 특별 영상을 통해 화제의 도전자 신규상과 김진희의 대담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공개했다.

‘댄싱 9’ 시즌 2의 비보이와 비걸이 호흡을 맞추는 무대로도 의미가 있는 이번 퍼포먼스에서 신규상과 김진희는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썸 타는’ 남녀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했다. 의자를 활용한 비보잉 기술로 흥을 돋우던 두 사람은 과감한 키스로 퍼포먼스에 방점을 찍는다.

신규상은 세계대회를 제패한 정상급 비보이 크루인 ‘갬블러 크루’의 일원으로, 드래프트 무대에서 고난도 기술을 여유 있게 소화하는 기량을 보이며 블루아이의 선택을 받았다. 신규상과 호흡을 맞춘 김진희는 그룹 글램의 멤버로, 아이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현란한 비보잉과 다양한 춤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이며 블루아이의 선택을 받았다. 실력만큼이나 훈훈한 외모를 지닌 두 사람이 커플미션에서 펼친 무대에 눈길을 모아진다.

특히 탄탄한 11자 복근이 완벽하게 드러나는 김진희의 블랙 시스루 의상은 커플무대 음악인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와 어울리며 그 매력을 더했다. 드래프트 무대에서 스트라이프 의상으로 펑키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었던 김진희는 이번 무대에서 웨이브의 긴 머리를 풀어헤치는 등 여성미를 더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댄싱 9’ 시즌 2를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신규상, 김진희 도전자의 무대와 함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커플미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시즌 커플미션에서는 제작진도 깜짝 놀란 환상적인 무대가 여러 번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4일 방송에서는 레드윙즈의 올인미션을 시작으로 전지훈련 이야기가 이어진다. 파트너와 함께 4개 장르를 섭렵하는 올인미션에서는 댄서들의 성장통이 그려진다. 또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의력인 무대를 꾸미는 커플미션이 공개된다. 특히 지난 방송에 블루아이 팀 김경일과 전나래, 윤전일과 정설웅의 무대가 높은 반응을 얻으면서 커플미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65,000
    • -0.19%
    • 이더리움
    • 3,26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41%
    • 리플
    • 716
    • -0.14%
    • 솔라나
    • 192,500
    • -0.16%
    • 에이다
    • 474
    • -0.21%
    • 이오스
    • 635
    • -1.09%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65%
    • 체인링크
    • 15,290
    • +1.59%
    • 샌드박스
    • 339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