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약 탄 음료수 마시고 장혁과 하룻밤 보내

입력 2014-07-04 0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처)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영은 박 사장(정은표 분)과 최 씨(임형준 분)가 약을 탄 음료수를 우연히 마시게 됐다. 이어 김미영은 2006호와 2009호를 혼동하면서 이건이 묵는 2009호로 들어가고 말았다.

문제는 이건과 김미영이 서로를 눈치채지 못한 채 각각 민 변호사(김영훈 분)와 강세라(왕지원 분)로 착각하면서 하룻밤을 보낸 것. 다음날 아침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 두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바로 이때 박 사장과 최 씨가 카메라를 들고 방으로 들이닥쳤고 이건과 하룻밤을 보낸 여자가 자신들이 보낸 미스킴(연미주 분)이 아니라 최 씨의 처제 김미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서 도망을 쳤다.

이에 이건은 김미영을 향해 "당신 정체가 뭐냐. 꽃뱀이냐"고 따져물었다. 김미영은 이에 "꽃뱀과 전혀 상관없는 평범한 여자다"라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4,000
    • +0.21%
    • 이더리움
    • 3,767,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0.8%
    • 리플
    • 815
    • -1.33%
    • 솔라나
    • 218,400
    • +0.09%
    • 에이다
    • 494
    • +1.44%
    • 이오스
    • 689
    • +1.77%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4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2.11%
    • 체인링크
    • 15,040
    • +0.8%
    • 샌드박스
    • 381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