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 회장 장인, 이상돈 전 중앙대 의무부총장 별세

입력 2014-07-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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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전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사진제공 E1
구자용 E1 회장의 장인인 이상돈<사진> 전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이 3일 별세했다.

고인은 1930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중학교,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로 재직했으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에 기여하고 동 대학 의과대학 학장, 의무부총장, 교학부총장 등을 지냈다. 1980년 대한생리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고숙녀와 아들 정렬(서울대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풍렬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씨, 딸 현주·지현씨, 사위 구자용(E1 회장)· 정준홍(사업)씨, 며느리 주안나·이지영씨 등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9시이다. 고인의 장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소재한 천안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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