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카라 새 멤버 확정…네티즌 “니콜ㆍ지영 빈자리 메울 수 있을까”

입력 2014-07-02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카라 프로젝트 공식 사이트)

영지가 카라의 새 멤버로 확정되며 네티즌이 우려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1일 방송된 케이블 TV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7명의 베이비카라 멤버 중 생방송에 진출한 영지, 소진, 채원, 소민의 마지막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허영지가 최후 1인으로 뽑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지는 1994년 생으로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카라 한승연과 걸스데이 유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영지는 프로젝트를 통해 베이비카라 내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그리고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유망주로 꼽히는 인물로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5월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멤버로 공개됐을 당시에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네티즌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라 새 멤버 영지가 니콜ㆍ지영의 빈자리 메울 수 있을까?”, “카라 새 멤버 영지, 한 사람은 가능할지 몰라도 두사람은 글쎄”, “영지, 팬 까페 만들어볼까”, “영지, 낯이 익은데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에 허영지가 합류한 카라는 4인 체제로 8월 컴백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7,000
    • -1.13%
    • 이더리움
    • 3,435,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458,300
    • -0.65%
    • 리플
    • 870
    • +18.53%
    • 솔라나
    • 219,200
    • +0.5%
    • 에이다
    • 471
    • -1.88%
    • 이오스
    • 660
    • +0.92%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4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850
    • +5.09%
    • 체인링크
    • 14,110
    • -4.34%
    • 샌드박스
    • 35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