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사진 = SBS)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올해 말 전역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지난 2013년 1월 종영한 MBC '보고싶다'를 마친 후 같은해 3월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 중이다.
유승호는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집으로'를 통해 인기스타로 급부상했고, MBC '선덕여왕', KBS 2TV '공부의 신', 영화 '블라인드' 등에 출연했다.
대표적인 아역 출신 연기자로서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공을 언저리에 두고 입대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유승호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다 유승호" "유승호 어서 브라운관에서 보기를" 등의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제훈, 김무열 등 연예계 스타들이 오는 하반기부터 차례로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