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ㆍ칠레전 바르셀로나 한솥밥 네이마르 VS 산체스 격돌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8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체스(좌), 네이마르(사진=AP뉴시스)

브라질과 칠레의 최전방 공격수 네이마르와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바르셀로나)가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격돌한다.

네이마르와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끄는 브라질과 칠레 축구대표팀은 29일 새벽 1시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첫 경기로 맞붙는다.

네이마르와 알렉시스 산체스는 스페인 명문클럽 FC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클럽에선 둘도 없는 동료이지만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는 8강전 진출을 위해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공격력은 네이마르가 한 수 위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에서 벌써 4골을 넣으며 득점부문 공동 선두에 오라 있다. 반면 알렉시스 산체스는 1골에 불과하다.

앞선 조별리그에서 상대팀 수비에 꽁꽁 묶여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알렉시스 산체스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브라질전에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 승부를 펼친다는 각오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칠레, 정말 외나무다리 승부네” “브라질ㆍ칠레, 오늘도 잠은 다 잤다” “브라질ㆍ칠레, 내일 일요일이니 마음 편하게 관전” “브라질ㆍ칠레, 네이마르 득점에 주목” “브라질ㆍ칠레, 네이마르와 산체스 볼만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IA, 서스펜디드 게임 끝에 KS 1차전서 삼성 제압…'약속의 7회' 대역전극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51,000
    • +0.21%
    • 이더리움
    • 3,566,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85,200
    • -0.86%
    • 리플
    • 730
    • -0.27%
    • 솔라나
    • 233,100
    • +2.01%
    • 에이다
    • 492
    • +0%
    • 이오스
    • 659
    • -0.6%
    • 트론
    • 221
    • +0.91%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61%
    • 체인링크
    • 15,810
    • -5.16%
    • 샌드박스
    • 369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