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캐리어에어컨
이날 공동선언문에는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며, 수출용 납기 준수를 보장하고 상호 신뢰와 화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생산성 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 △광주공장의 발전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며 해외 수출물량의 확대와 신상품의 광주공장 생산을 적극 추진 등 내용을 담았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이번 노사화합 공동선언은 2014년을 제2창업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는 데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