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 발목 부상 당한 한화 한상훈, 다행히 골절상은 면해

입력 2014-06-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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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전날 수비 도중 발목을 다쳐 구급차에 실려 간 한상훈(34ㆍ한화 이글스)이 다행히 골절상은 피했다.

한상훈은 25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수비 도중 발목을 다쳤다.

한상훈은 롯데 최준석의 높이 뜬 타구를 잡으러 달려가다 2루수 정근우와 충돌해 왼쪽 발목이 꺾였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던 한상훈은 을지대학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검진 결과 인대가 늘어나긴 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하루 정도 호전 여부를 지켜본 뒤 1군 엔트리 교체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한상훈, 큰 부상 아니길 바란다”, “한상훈, 빠른 쾌유를 빈다”, “한상훈, 큰 부상 아니라니 다행이다. 몸 다치지 말고 앞으로 안전하게 경기하길 바란다”, “요즘 한화에 한상훈 없으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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