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유희열 윤상 이적 벌써 촬영?… 페루 출국설 '솔솔'

꽃보다청춘

(뉴시스 외)

유희열 윤상 이적이 '꽃보다청춘' 촬영을 위해 페루로 떠난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희열, 윤상, 이적 등 3명의 뮤지션들이 나영석 PD 새 배낭여행 프로젝트 참여를 확정 짓고 이날 페루로 출국한다.

유희열, 윤상, 이적등은 페루서 '꽃보다청춘' 촬영을 마치고 다음주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tvN '꽃보다할배'와 '꽃보다누나'를 통해 배낭여행 신드롬을 일으킨 나영석 PD가 '꽃보다청춘'을 통해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유희열, 윤상, 이적의 배낭여행기를 어떻게 담아낼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자세한 내용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희열, 윤상, 이적 등이 출연하는 나영석 PD 새 배낭여행 프로젝트 가제는 '꽃보다청춘'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