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자택, 30대 서태지팬 차고 침입…불구속 입건 "무슨일이?"

입력 2014-06-24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가수 서태지의 팬이 서태지의 자택에 무단칩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 1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태지의 자택 차고에 침입해 차량에 타 있던 혐의(주거침입죄)로 이 모(31, 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귀가해 차고 문을 열고 주차하는 순간 차고 안으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은성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잘 조사 결과 이씨는 10여년 전부터 서태지의 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자택 대문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며 서태지를 만나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 이은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사생팬 무서워" "서태지 이은성, 차고로 칩임하다니" "서태지 이은성, 무사하니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48,000
    • -1.17%
    • 이더리움
    • 3,482,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481,500
    • -2.41%
    • 리플
    • 728
    • -1.36%
    • 솔라나
    • 237,100
    • +1.85%
    • 에이다
    • 483
    • -4.17%
    • 이오스
    • 650
    • -2.69%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3.07%
    • 체인링크
    • 15,600
    • -6.31%
    • 샌드박스
    • 366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