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전국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는 어디?

입력 2014-06-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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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화문·영동…부산-해운대·광주-챔피언스필드 등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경기를 앞두고 거리응원 장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는 23일 새벽 4시(한국시각)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레 경기장에서 이번 월드컵 H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에 국민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는 새벽부터 거리응원에 나설 전망이다.

우선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과 코엑스(영동대로), 신촌 등에서 단체 거리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대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인천은 송도국제업무지구역 인근 공원, 광주는 기아 챔피언스필드(야구장)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또 △대전(대전월드컵경기장) △울산(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 △수원(수원월드컵경기장) △천안(CGV 천안펜타포트) △고양(원마운트) △춘천(춘천MBC 광장) △청주(청주실내체육관) △전주(전북대학교) 등에서도 거리응원이 예정돼 있다.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알았으니 행동개시”,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각 도시에도 마련돼 있구나”, “월드컵 거리응원 장소,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가서 응원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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