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골든블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시장 돌풍

입력 2014-06-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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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출시 50일 만에 13만6000여병을 판매, 국내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3.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5월 한달 동안 이미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 17’을 밀어내고 새롭게 3위로 올라섰으며, 현 추세대로라면 수개월 내 ‘임페리얼 17’을 따라잡고 2위로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은 2007년 이후 7년 연속 판매가 감소하고 있고, 향후 전망도 녹녹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돌풍은 국내 위스키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돌풍은 불황기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존 위스키에 식상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펼친 결과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현재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서울 강남,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구 등의 최고급 업소에서 매우 긍정적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판매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침체에 빠진 국내 위스키 시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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