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獨 실트로닉과 웨이퍼 생산 합작사 설립

입력 2006-07-14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가폴에 12인치(300mm) 웨이퍼 생산시설을 설립, 운영 계획

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독일 실트로닉(Siltronic)과 협력하여 12인치 (300mm) 웨이퍼 생산 합작사 (Siltronic Samsung Wafer Pte. Ltd.) 설립을 위한 2억불 투자를 결정했다.

삼성전자와 실트로닉이 50 대 50 으로 참여하며 합작사는 실트로닉의 기존 싱가폴 생산 단지에 인접하여 12인치(300mm) 웨이퍼 생산시설을 설립,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생산시설은 올해 8월 착공할 예정이고 2008년 중반에 첫 가동을 목표로 2010년까지 12인치 웨이퍼 월 30만장 생산규모를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생산량에 대해 일정 비율을 공급 받음으로써 안정적인 웨이퍼 공급원을 확보 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4,000
    • +0.87%
    • 이더리움
    • 3,269,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37,900
    • +0.16%
    • 리플
    • 719
    • +0.98%
    • 솔라나
    • 194,200
    • +1.73%
    • 에이다
    • 479
    • +0.42%
    • 이오스
    • 647
    • +1.25%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1.14%
    • 체인링크
    • 15,270
    • +2.69%
    • 샌드박스
    • 345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