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이틀째 하락…셀트리온 2%↓

입력 2014-06-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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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하락마감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26포인트(0.05%) 하락한 536.79로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은 3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230억원 어치를 내다팔았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억원, 11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혼조 양상을 띠었다. 기타제조가 5% 넘게 올랐으며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 금융, 통신방송서비스, 방송서비스, 금속, 유통, 화학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제약, 소프트웨어,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통신방비, IT부품, 인터넷, 반도체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2.22% 하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외국인들이 매도에 나서며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서울반도체도 1.84% 하락했으며 CJ E&M, 포스코ICT, 성우하이텍, 차바이오텍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동서, 다음, 원익IPS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상한가 6개 종목 포함 39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포함 502개 종목이 내렸다. 102개 종목은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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