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프라임, 스냅드래곤 805+QHD로 출시 임박… 3일 후 공개 예정

입력 2014-06-16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럭시s5 프라임

▲갤럭시 F의 추정사진(폰아레나)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지원되는 '광대역 LTE-A 전용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16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광대역 LTE-A를 지원하고 쿼드HD(QHD) 화면을 장착한 광대역 LTE-A 폰을 19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일 스마트폰은 지난 3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5'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광대역 LTE-A가 지원되는 모뎀 기능이 내장된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AP)를 장착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 폰이다.

LG전자가 G3에 탑재한 HD(고화질)보다 4배 선명한 쿼드HD(QHD)가 탑재될 전망이다. 업계에서 이 제품의 이름을 '갤럭시S5 프라임' 또는 '갤럭시F'로 전망했지만 실제 이름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로 결정됐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 S5와 같은 5.1인치가, 램은 3GB가 장착 될 것으로 보이며, 기타 디자인 등 외관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도 언론에 초청장을 보내 19일 '신규 서비스'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한다고 공지했다. SK텔레콤은 신규 서비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광대역 LTE-A 서비스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76,000
    • -0.66%
    • 이더리움
    • 3,485,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1.83%
    • 리플
    • 726
    • -1.22%
    • 솔라나
    • 241,000
    • +4.24%
    • 에이다
    • 486
    • -2.8%
    • 이오스
    • 649
    • -2.84%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00
    • -2.42%
    • 체인링크
    • 15,630
    • -5.16%
    • 샌드박스
    • 364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