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특정부위 돌출된 '외설' 스파이더맨… 결국 철거

입력 2014-06-11 16: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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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 카페 캡쳐)

부산의 한 백화점에 설치돼 선정성 논란을 빚은 스파이더맨 조형물이 설치 1년 만에 결국 철거된다. 11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난 7일 옥상정원 전망대 외벽에 설치돼 있던 스파이더맨 조형물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벽면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이 스파이더맨 조형물은 지난해 8월 설치된 것으로 신체의 주요 부위가 부각되어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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