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마트폰시장, 애플ㆍ구글ㆍ페이스북이 부문별 1위

입력 2014-06-05 0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스마트폰시장은 애플 구글 페이스북이 각 부문별로 주도하고 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3개월 동안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41%는 애플 기기를 사용했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 사용자의 28%는 삼성전자의 기기를 사용했다.

미국 스마트폰시장 규모는 1억6790만대로 1월에 비해 5% 성장했다고 컴스코어는 설명했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53%의 점유율로 41%의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는 3.3%, 블랙베리는 2.5%의 점유율에 그쳤다.

응용프로그램(앱) 부문은 페이스북이 이끌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75%가 페이스북을 이용했으며 구글의 구글플레이가 51%, 지메일이 42%의 사용률로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83,000
    • +2.99%
    • 이더리움
    • 3,178,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37,900
    • +3.77%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182,200
    • +3.17%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1
    • +0.76%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8.05%
    • 체인링크
    • 14,140
    • -2.82%
    • 샌드박스
    • 34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