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투표’ 94년생 혜리ㆍ니엘ㆍ민지ㆍ나은ㆍ소현… ‘응답하라 1994’

입력 2014-06-0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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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소현, 나은, 민지, 니엘, 혜리(사진=권소현 트위터, 에이핑크 트위터, 공민지 인스타그램, 뉴시스)

1994년생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생애 첫 투표를 했다.

이번 6.4 지방선거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투표권을 가질 수 있다. 이에 1994년생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4일에 열린 6.4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 생애 첫 투표를 행사한 후 대중의 투표를 독려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4일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생애 첫 투표를 했다. 그는 생애 첫 투표가 긴장되고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뜻 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틴탑 멤버 니엘도 투표소를 찾았다. 니엘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주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는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공민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생애 첫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도 생애 첫 투표 소감을 전했다. 손나은은 4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날. 첫 투표하고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포미닛 멤버 권소현도 투표를 독려했다. 권소현은 4일 “첫 투표 했습니다.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 꼭 투표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사람들의 투표권 행사를 권유했다.

이들 외에도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세훈, 타이니지 멤버 도희, 베리굿 멤버 수빈, 베스티 멤버 해령 등 94년생 스타들이 6.4 지방선거 투표소로 발걸음을 해 생애 첫 투표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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