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인천시의 광역단체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 오차 범위 내 초박빙 양상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장 자리의 경우 0.3%P 차이밖에 나지 않아 개표가 완전히 끝나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지사의 경우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51.0%를 기록해, 49.0%를 보인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를 2.0%P 앞섰다.
인천시장의 경우엔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49.4%, 송영길 후보가 49.1%를 기록, 0.3%P 차이 밖에 나지 않아 개표 막바지 까지 당선자의 윤곽을 알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