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투표권을 행사했다.
혜리는 4일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생애 첫 투표를 했따.
검은색 스키니 진과 흰색의 짧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투표장을 찾은 혜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신중하게 투표에 임했다.
생애 첫 투표를 행사한 혜리는 긴장되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자신의 손으로 누군가를 직접 뽑는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라고 뜻 깊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멤버들끼리 투표 전부터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내세웠는지 얘기를 나눠서 관심이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신중히 투표했다고 부연했다.
이번 선거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투표권을 가질 수 있다. 혜리는 1994년 6월 9일 생이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를 축하합니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인 걸 보니 아직 어리군”, “기특하다.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행사”, “걸스데이 혜리 첫 투표 신중하게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