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선수 복귀, 아무도 모른다”…마이애미서 선수로?

입력 2014-06-03 2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데이비드 베컴(39)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선수 복귀 가능성을 암시했다.

지난해 5월 프랑스 리그1 소속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계약 만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베컴은 3일(한국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구단주와 선수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인물은 없다. 그것이 내가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라며 선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스포츠 경기들을 보러갈 때마다 다시 경기에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스스로 ‘내가 다시 축구장에 돌아가 뛸 수 있을까?’란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한편 베컴은 올해 초 미국 프로축구(MLS) 신생 구단인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취임해 2016년 팀의 리그 참가를 목표로 창단을 준비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058,000
    • -8.46%
    • 이더리움
    • 3,417,000
    • -11.22%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9.82%
    • 리플
    • 686
    • -8.41%
    • 솔라나
    • 184,900
    • -6.52%
    • 에이다
    • 445
    • -9.18%
    • 이오스
    • 632
    • -5.53%
    • 트론
    • 173
    • -3.89%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10.08%
    • 체인링크
    • 13,300
    • -13.75%
    • 샌드박스
    • 340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