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편의사양 강화한 ‘제타’ 200만원 인하

입력 2014-06-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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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편의사양을 강화한 ‘제타’의 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3190만원에서 200만원 인하된 2990만원으로 조정됐다. 여기에 59만원 상당의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이 추가돼 총 259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제타 2.0 TDI 모델은 기존 3600만원에서 60만원 인하된 3540만원으로 판매된다. 여기에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 후방 카메라 등 350만원 상당의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돼 410만원 상당의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본 옵션을 강화하면서 가격은 낮췄다”고 말했다.

쿨 사장은 “이를 통해, 그 동안 수입차를 고려하지 않았던 고객들에게 중형 세단의 대안을 제시해 폭스바겐이 제공하는 차의 본질을 통한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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