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광림, 소방차등 시장점유율 20%…소방서등에 OEM공급

입력 2014-05-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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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05-28 14:05)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특장차 전문업체인 광림이 소방차등에 대해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광림 관계자는 “소방차를 OEM방식으로 생산해 소방서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며 “라오스 공항등에는 수출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광림은 소방차용 진공펌프, 소방차용 캡 방수포 등의 특허와 항공기 재난용 소방차에 대한 디자인 보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소방차 등 시장은 군소 업체의 범람으로 가격 덤핑 등으로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 광림은 과당경쟁이나 원가 이하의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선별적으로 입찰을 통해 시장 점유율 20%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으면서 주식시장에서는 무선통신업체 리노스와 소방설비업체 파라텍, 한창, HRS 등 관련업체 주가가 급등하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전날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에도 연이어 사고가 끊이지 않자 2017년까지 재난안전통신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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