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미국서 5년 연속 '도난차 1위'

입력 2014-05-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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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는 일본의 혼다 어코드였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차량 위치추적기 제조사인 로잭이 자사 제품이 탑재된 차량을 대상으로 도난과 회수 건수를 조사한 결과 혼다의 중형차인 어코드가 두 항목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어코드에 이어 혼다의 준중형 자동차인 시빅이 2위, 토요타 캠리와 코롤라가 3,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일본 차는 혼다 어큐라 인테그라(6위)와 닛산 알티마(9위)를 포함해 10위 목록에 6개 차량을 포진시켰다.

미국 차로는 쉐보레 실버라도(5위)가 유일하게 5위권에 들었다. 한국차는 없었다.

도난 차를 색상별로 보면 검은색이 가장 많고 청록색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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