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다일공동체, 캄보디아 지속가능 발전 위한 파트너십 협약

입력 2014-05-26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투어와 다일공동체가 23일 캄보디아 나눔여행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김기창 하나투어 동남아1지역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 김연수 다일공동체 상임이사(왼쪽 네번째)

하나투어와 다일공동체가 지난 23일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으로 캄보디아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창 하나투어 동남아1지역본부장과 김연수 다일공동체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 현지 여행사 대표들도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고객 참여형 여행상품을 활성화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자립에 이바지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총 1억원을 다일공동체에 기탁한다”며 “이는 캄보디아 수상빈민촌의 생계를 책임지는 배 지원사업과 밥퍼(빵퍼) 활동 등으로 쓰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2011년부터 캄보디아에 조선소 건립 및 배 지원사업 그리고 밥퍼 활동을 지원하고 나눔여행상품 '$1의 기적'을 선보이는 등 캄보디아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01,000
    • +4.17%
    • 이더리움
    • 3,194,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435,100
    • +5.15%
    • 리플
    • 732
    • +2.23%
    • 솔라나
    • 181,700
    • +3.06%
    • 에이다
    • 467
    • +2.19%
    • 이오스
    • 669
    • +2.9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23%
    • 체인링크
    • 14,290
    • +1.85%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