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과거 CF 충격 고백 "13년간 트라우마 시달렸다"

입력 2014-05-25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성모 매실CF

조성모 매실CF

조성모가 과거 매실음료 CF로 13년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조성모는 2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피플 업데이트'에서 "매실 CF를 촬영한 후 까다로워졌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인터뷰를 할 때 '매'자 얘기만 나와도 인터뷰를 거절했다. 심지어 초록색 배경으로는 사진도 안 찍었다"며 "이번 콩트에서 13년 만에 매실 CF를 재연했다. 안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절로 나오더라. 공개적으로 말하고 나니 오히려 속이 편안하다"고 밝혔다.

이날 조성모는 과거 화제를 모았던 한 매실음료 CF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성모, '잘자~내꿈꿔'도 있는데" "조성모, 오글거리긴 했지만 역시 조성모" "조성모, 오랜만에 해도 역시 남다른 클래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8,000
    • +3.12%
    • 이더리움
    • 3,174,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33,000
    • +4.06%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500
    • +2.56%
    • 에이다
    • 460
    • -2.54%
    • 이오스
    • 663
    • +1.3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4%
    • 체인링크
    • 14,100
    • +0.28%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