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풀하우스'서 김지민 격려에 '헤벌쭉' 둘이 '썸'타나?

입력 2014-05-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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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사진=KBS 2TV '풀하우스' 캡처

조우종이 '풀하우스'에서 김지민 격려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한 조우종과 김지민이 또 '썸'을 탔다.

출연진이 "조우종 아나운서가 구애중이고 김지민이 막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사적으로는 연락을 자주 하는 것 같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하자, 김지민은 "연락 안 한다"고 말했고 조우종도 "(저희가) 너무 그런 것 같아서 연락 잘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연락을 누가 안 하냐는 점을 두고 티격태격 하자 출연진은 "사적으로 둘이 있을 때 하는 대화 느낌이다"라며 수군댔다.

또한 출연진은 한준희 해설위원과 조우종 아나운서가 월드컵 중계를 맡은 점에 대해 타 방송사와 비교를 하게 됐다.

이경규는 "조우종이 김지민과 전격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 어떠냐. 그래서 사람들이 '왜 조우종인가?' 라는 궁금증으로 KBS 중계를 본다"고 의외의 아이디어를 냈다.

조우종은 "그럼 월드컵을 위해서 김지민과 결혼을 발표해야 하는 것이냐"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고, 이경규는 "그렇다. 중계할 때 김지민씨가 등장하는 상황극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조우종이 중계를 하자 김지민이 그의 어깨를 잡고 '열심히 해'라며 애교를 부렸고 조우종이 어쩔줄 몰라하며 웃는 등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조우종 김지민 '풀하우스' 출연에 대해 네티즌은 "조우종, 김지민이랑 몇 살 차이더라?", "조우종, 월드컵 중계 하는구나", "조우종, 김지민이랑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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