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FOMC 회의록·中 지표 개선에 상승 …닛케이 0.76%↑

입력 2014-05-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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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2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날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비둘기파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평가와 더불어 중국 경제지표 개선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76% 상승한 1만4149.11에, 토픽스지수는 0.51% 상승한 1155.97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상승한 2030.74를, 대만 가권지수는 0.49% 뛴 8906.26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10% 상승한 3265.11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31% 오른 2만2907.83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출구전략을 논의했으나 당분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히면서 상승했다.

특징종목으로 스바루 자동차를 생산하는 후지중공업이 3.77% 급등했고 소프트뱅크는 1.32% 상승했다.

중국증시는 장 초반 하락했으나 HSBC 5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49.7로 시장 전망인 48.3을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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