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초동 대응’ 논란 해경 조사 시작

입력 2014-05-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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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해경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19일 오전 감사원은 세월호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123함(100t급) 정장 등 직원 3명을 불러 초동 대응의 적절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이들을 상대로 선내에 진입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123함은 지난달 16일 오전 9시 30분께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했지만 지휘부의 선내 진입 지시를 받고도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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