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병언 전 회장 장남 검거 전담반 구성

입력 2014-05-16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청은 16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 검거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검찰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경찰은 이날 오전 검찰로부터 A급 지명수배가 내려진 대균씨를 검거하는 데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접수했다.

경찰은 대균씨를 체포하기 위해 17개 지방경찰청에서 뽑은 97명의 경찰관으로 검거 전담반을 구성했다.

경찰은 대균씨를 검거한 유공자에 대해서는 경감까지 1계급 특진시킬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8,000
    • -1.64%
    • 이더리움
    • 3,330,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4.01%
    • 리플
    • 699
    • -0.29%
    • 솔라나
    • 219,500
    • -2.88%
    • 에이다
    • 454
    • -2.58%
    • 이오스
    • 567
    • -2.41%
    • 트론
    • 226
    • -1.74%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4.34%
    • 체인링크
    • 14,240
    • -5%
    • 샌드박스
    • 31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