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결별 인정, 소속사 "최근에 헤어진 것 맞다" 이유는?

입력 2014-05-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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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14일 유인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지현우와 최근에 헤어진 것이 맞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지현우 소속사도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두사람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탓인걸로알려졌다.

지현우는 지난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21개월간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가운데 연인 유인나가 전역식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한 차례 결별설이 나돌았다.

당시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매체에 "유인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을 뿐 두 사람 사이에서 변화는 없다. 여전히 에쁜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이상없음을 알렸다.

지현우 유인나 결별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현우 유인나 결별 인정, 잘 만나고 있다더니" "지현우 유인나 결별 인정,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지현우 유인나 결별 인정,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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