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비엠 등 3개사 코스닥심사 통과

입력 2006-06-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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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용현비엠, 넥스턴, 화신테크 등 3개사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현비엠은 선박엔진용 단조부품 전문업체로, 작년에 매출 287억6700만원과 순이익 33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현진소재(지분율 66.7%)이며, 부산벤처투자펀드2호(11.1%) 외 벤처금융 3사의 지분율도 33.3%에 달한다. 주당공모예정가(액면가 500원)는 6000원~70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동양종금증권이다.

넥스턴은 CNC자동선반을 주로 생산하며, 작년에 매출 166억400만원과 순이익 16억4700만원을 각각 올렸다. 문홍기 대표이사(34.0%) 외 3인이 40.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주당공모예정가(액면가 500원)는 3500원~4500원이며, 동양종금증권이 상장주간사다.

화신테크는 자동차용 프레스금형 전문업체이며, 작년에 216억8700만원의 매출과 31억39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정재형 대표이사(44.4%) 외 3인이 91.7%의 지분율 보유하고 있다. 주당공모예정가(액면가 500원)은 2300원~27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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