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미국 타깃 선정 ‘최우수 파트너선사’ 수상

입력 2014-05-01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상선은 미국 타깃 사로부터 최우수 파트너선사 2013을 수상했다. (왼쪽 2번째)최순규 현대상선 미주본부 상무,(왼쪽 3번째) 릭 가브리엘슨 타깃 부사장, (오른쪽 1번째)김태명 현대상선 미주본부 부장 사진 = 현대상선

현대상선이 미국 유통기업 타깃(Target)으로부터 ‘최우수 파트너선사 2013(Outstanding Partnership 2013)’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타깃은 2013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미국 내 500대기업 중 36위에 오른 글로벌 대표적 유통기업이다. 매년 400여개 물류 관련 협력업체의 서비스를 심사해 우수기업에게 시상해오고 있다.

현대상선은 2009년에도 최우수 파트너선사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올해 최우수 물류기업로 선정되는 등 타깃로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심사에서 현대상선은 운항 정시성, 선적서류 정확성, 화물 운송시간, 터미널 운영 효율성, 전자문서교환(EDI) 시스템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상선이 그동안 강조해온 고객 최우선주의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앞장서는 글로벌 선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11,000
    • -1.55%
    • 이더리움
    • 3,471,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3.53%
    • 리플
    • 719
    • -2.18%
    • 솔라나
    • 230,700
    • +0.52%
    • 에이다
    • 482
    • -3.79%
    • 이오스
    • 646
    • -3.29%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2.95%
    • 체인링크
    • 15,540
    • -6.55%
    • 샌드박스
    • 363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