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박유천ㆍ바로…‘연기돌’ 편견과 실력 사이

입력 2014-04-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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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바로-한선화-박유천(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사진 = tvN, SBS)
배국남닷컴은 28일 다양한 기자칼럼을 통해 대중문화계와 출판계, 스포츠계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연기돌’, 편견과 실력 사이…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를 다뤘다. 아이돌이 연기자로 나섰을 때, 이전처럼 눈엣가시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무대에서 가수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만능 엔터테이너로 남을 것인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것은 연기력이기에 실력을 쌓는 데 정진해야 한다.

또, ‘김민정의 시스루’는 영화, 드라마 등에 자사의 특정 제품을 등장시켜 홍보하는 것을 뜻하는 PPL의 지나친 노출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프로그램 집중을 방해할 만큼 직접적 PPL은 콘텐츠의 질을 떨어뜨리는 1번지다.

‘이꽃들의 36.5℃’는 시장 외연 확대에도 불구하고, 뮤지컬계의 주연급 연기자와 앙상블 사이에 벌어지는 심각한 출연료 격차를 꼬집었다. 이는 국내 뮤지컬계의 기형적 구조를 증명한다.

한편 ‘홍샛별의 별별얘기’는 ‘조용했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를 게재했다. 국내 독서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책의 날’ 행사가 일부 축소도 아닌 전면 취소됐다는 사실은 새삼 아쉽다. 슬픔과 어려움을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 힘을 얻는 데에는 독서만큼 좋은 동력도 없다는 의견이다.

‘오상민의 현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위에 그친 장하나를 조명했다. 올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는 신인 백규정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장하나는 자신을 응원해준 갤러리들에게 골프공을 나눠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긍정의 태도를 잃지 않는 장하나는 진정한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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