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셀카’ 유행…말레이 총리도 합류

입력 2014-04-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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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삼성전자 스마트폰 셀카 논란 “문제없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셀카’를 찍는 일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언론은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찍은 셀피(Selfie:셀카를 뜻함)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도 오바마 대통령은 셀카 공세를 받았다.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주최로 재계 총수들과 간담회 직전 엘레베이터 안에서 한 직원과 셀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날 오후 용산 미국기지 방문 때 한 10대 소녀가 환영 인파 앞줄에서 ‘셀피 한 장 찍을 수 있을까요’라는 플랜카드를 든 것을 보고 오바마 대통령은 “너와 셀피를 찍으면 다른 사람들과 모두 찍어야 하니 내가 지나갈 때 그냥 찍으렴”이라고 친절하게 말했다.

암참 간담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셀카 논란’과 관련해 “문제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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