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시청사를 되찾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교전이 벌어졌지만 사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우폴에서는 지난 17일 분리주의자들이 군부대 장악을 하려하다 3명이 숨졌다.
또 우크라이나군이 주둔하고 있는 슬라뱐스크 부근 아르테미프스크군부대에 러시아군이 가담한 무장세력이 공격을 가했으나 바로 물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군이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 시청사를 되찾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교전이 벌어졌지만 사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우폴에서는 지난 17일 분리주의자들이 군부대 장악을 하려하다 3명이 숨졌다.
또 우크라이나군이 주둔하고 있는 슬라뱐스크 부근 아르테미프스크군부대에 러시아군이 가담한 무장세력이 공격을 가했으나 바로 물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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