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美·日 정상회담 관망세에 전반적 하락…닛케이 0.11%↓

입력 2014-04-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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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미국 증시가 전날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한 것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관망세가 유입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 대비 0.11% 하락한 1만4529.62에, 토픽스지수는 0.19% 내린 1171.53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7% 밀린 2063.94를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01% 오른 8957.40을 나타냈다.

싱가포르 증시 STI지수는 0.48% 오른 3273.66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09% 오른 2만2529.16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증시는 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달러ㆍ엔 환율은 0.07% 떨어진 102.47엔을 기록했다.

전날 일본에 도착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징종목으로 소니는 1.09% 하락했으며 파나소닉은 0.88% 내렸다.

중국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 하락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중국 공상은행은 0.29%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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