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경찰청장 “실종자 주거지 인근 방범활동 강화”

입력 2014-04-23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성한 경찰청장이 23일 열린 대책회의에서 안산지역 내 실종자 가족 주거지를 중심으로 특별 방범 활동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고 경찰청이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가정의 밀린 우편물을 치우는 등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벌이고 주변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세월호 사망자 안치 병원에 순찰차를 고정 배치하고 운구·장례행렬 에스코트를 지원하는 등 교통 편의도 제공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 수색을 최대한 지원하고 현장 질서 유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도록 하는 등 실종자 가족의 마음으로 모든 경찰활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20,000
    • +1.39%
    • 이더리움
    • 3,148,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99%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200
    • -0.56%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25%
    • 체인링크
    • 14,310
    • +2.36%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