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임직원 年 8시간 사회공헌

입력 2014-04-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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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사회 구현” 다양한 활동

SK증권은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기업’이라는 목표로 임직원들이 연간 8시간 이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증권의 간판 사회공헌 활동에는 ‘행복나눔 김장행사’와 ‘행복나눔 바자회’가 있다.

행복나눔 김장행사는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들을 먹거리 운동협의회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 시설에 배분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행복나눔 바자회는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행사다.

‘행복나눔 CMA’ ‘자투리급여 모금운동’ ‘독거노인 사랑잇기’ 등도 꾸준히 해오고 있는 활동이다.

행복나눔 CMA는 가입과 동시에 장애인 재단, 노인 복지협회, 아동구호단체 등 고객이 지정하는 단체로 CMA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자동적으로 기부하는 금융상품이다.

자투리급여 모금운동은 임직원들의 월급 중 천 원 단위 미만 자투리 급여를 일정기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으로 전달하는 기부활동이다.

4년째 이어져온 독거노인 사랑잇기 행사는 콜센터 직원들이 참여하는데 상담원이 안부전화를 하고 3일 정도 통화가 되지 않을 때는 해당지역 사회복지사에 방문 요청을 하게 된다.

2008년부터 광야교회와 함께 해오고 있는 노숙자 무료급식은 각 지역 센터와 지점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림했다.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하는 ‘청소년 경제교실’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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