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푸른미래재단, 연 매출 100억 목표 ‘한국영파머스클럽’ 발족

입력 2014-04-23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푸른미래재단 장태평 회장이 한국영파머스클럽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더푸른미래재단 제공)
더푸른미래재단(회장 장태평)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한국영파머스클럽(Young Farmers Club) 창립총회와 제4회 농식품ICT융복합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영파머스클럽은 연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농어업의 미래를 이끌고 농어촌을 발전시킬 젊은 인재들의 모임이다.

장태평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젊은 농업인들이 뭉쳐 미래 한국 농업을 새롭게 만들 것이란 기대를 가진다”고 말했다. 또 이지바이오 지원철 회장도 “K팝과 K컬쳐보다 영파머스클럽이 더 큰 나래를 펼쳐줄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시설 원예 ICT 융복합을 위한 미래 과제’라는 주제의 포럼도 함께 열렸다.

포럼에서는 사비팜의 ‘흙속에서 진주를 찾는 시래기/우거지 농산부산물의 명품화’, 에코맘의 ‘청정지역 지리산에서 온 ECO이유식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등의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시설 원예 ICT 융복합을 위한 미래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도 개최됐다.

한편 창립식에는 조기심 농산 대표 등 농수산업 경영자 100여 명이 참석해 포럼 출범을 축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7,000
    • +0.02%
    • 이더리움
    • 3,55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2.57%
    • 리플
    • 727
    • -1.49%
    • 솔라나
    • 211,800
    • +5.37%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67
    • +0.3%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0.64%
    • 체인링크
    • 14,610
    • +0.9%
    • 샌드박스
    • 356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