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1분기 EPS 71센트...시간외서 1.5% ↓

입력 2014-04-23 0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2위 이동통신업체 AT&T가 예상보다 호전된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T&T는 지난 1분기에 36억5000만 달러, 주당 70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주당순익 67센트에 비해 3센트 늘어난 것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71센트로 월가 전망치인 70센트보다 많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 증가한 32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AT&T는 덧붙였다.

AT&T는 1분기에 62만5000명의 이동통신 장기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의 신규 가입자는 29만6000명이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AT&T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0.64% 오른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1.5%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4,000
    • +1.68%
    • 이더리움
    • 4,432,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77%
    • 리플
    • 722
    • +8.25%
    • 솔라나
    • 196,300
    • +2.56%
    • 에이다
    • 592
    • +4.41%
    • 이오스
    • 755
    • +3%
    • 트론
    • 196
    • +2.08%
    • 스텔라루멘
    • 14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50
    • +3.61%
    • 체인링크
    • 18,320
    • +4.69%
    • 샌드박스
    • 441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