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회원 건설사 서비스 질 개선

입력 2006-05-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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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국내 건설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00개 회원사들을 위해 기업신용평가 수수료를 인하하고 동영상 자료실을 구축하는 등 고품질의 회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건협은 최근 기업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타 및 디앤비코리아와 각각 ‘신용정보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6월부터 기업평가 수수료 인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양기관의 업무제휴로 대한건설협회는 회원사들의 고통 분담과 함께 회원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용평가기관들은 7천개 건설업체를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되어 WIN-WIN 전략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건협에 소속된 회원사가 해당 신용평가기관에서 입찰에 필요한 기업신용평가를 받을 경우 1회 기존 15만원에서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건당 2만원 하던 재발급 수수료는 면제된다.

또한 해외기업조사 보고서 및 국제사업자번호 확인증 발급서비스를 받을 경우 수수료의 20%를 할인 받게 된다.

기업신용평가 수수료를 할인받기 원하는 건설회사는 홈페이지(www.cak.or.kr)에서 해당신용평가기관으로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건협은 교육, 세미나,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지역적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협회 홈페이지내에 ‘동영상 자료실’을 구축하고 6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회원사와 일반이용자로 이용 범위를 구분하여 동영상 자료를 볼 수 있으며, 자료를 검색코자 하는 회원사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접속 후‘영상자료’메뉴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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