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 ‘201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선정

입력 2014-04-22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우디 A3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제이컵 재비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서 ‘201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모델에 선정됐다. 사진제공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제이컵 재비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에서 아우디 A3가 ‘201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A3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총 24개 차종과의 경합을 벌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A3는 3세대 모델로 3도어, 스포트백, 카브리올레와 세단으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A3 세단이 지난 1월 출시됐다.

2014 월드 카 어워즈는 종합 부문인 ‘카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럭셔리카, 퍼포먼스카, 그린카 및 카 디자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세계 22개국 69명의 최정상급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됐다.

아우디는 2005년 A6의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에 이어 올해 A3를 통해 다시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지금까지 세 번의 월드 퍼포먼스카, 두 번의 월드 카 디자인상을 받아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7개의 월드 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A3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을 오는 5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A3 스포트백 e-트론은 한번의 주유로 940km(유럽기준)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70,000
    • -4.54%
    • 이더리움
    • 4,490,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506,000
    • -4.26%
    • 리플
    • 642
    • -5.59%
    • 솔라나
    • 190,600
    • -7.57%
    • 에이다
    • 558
    • -4.29%
    • 이오스
    • 771
    • -5.63%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8.39%
    • 체인링크
    • 18,760
    • -7.9%
    • 샌드박스
    • 426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