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골프클럽 레이크힐스 경남CC가 남다른 회원관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크힐스 경남CC는 경남 함안군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이 되겠다는 의지로 코스 정비를 실시했다. 전장 54만 평에 총 18홀 규모로, 18홀 전체가 난이도와 핸디캡이 뚜렷해 18홀 18색의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프레스티지 멤버십 클럽으로서 ‘비회원은 부킹 불가능’이라는 원칙을 내세웠다. 인근 주변의 골프장 부킹난과는 거리가 먼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것. 회원은 주중이나 주말 어느 때라도 어려움 없이 라운딩에 나설 수 있다.
레이크힐스 경남CC의 또 다른 장점은 4계절 언제라도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 조건으로 적설량이 적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연적으로 방풍림이 형성돼 있어 바람이 적은 것도 회원들이 선호하는 점이다.
골프장 인근 10분 거리에 ‘레이크힐스 골프텔 부곡’이 있어 휴식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스포츠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형 골프 클럽으로 안성맞춤이다.
레이크힐스 경남CC 관계자는 “레이크힐스 골프그룹이 36년 간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의 레저 노하우가 살아있는 영업전략 덕분”이라며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면면을 자랑하는 부대시설이 골퍼들의 위상까지 격상시켜준다”고 소개했다.
한편, 레이크힐스 경남CC는 새로운 창립회원을 오는 5월 12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입회금은 5,000만 원이며 월 2회 주말 예약이 가능하다. 더불어 주중 회원 대우와 주말 그린피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