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노란색 희귀 다이아몬드에 눈길

입력 2014-04-14 0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사진=FOX 방송화면)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태너 클라이머라는 10대 소녀가 노란색 젤리모양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했다.

그녀가 다이아몬드를 채굴한 이 곳은 미국서 유일하게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노천광산.

이에 이 곳에서는 지난 1906년 첫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이후 자수정, 석류석, 감람석, 벽옥, 마노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몬드를 채굴한 태너 클라이머는 이 것을 보석상에 팔았고 무려 2만 달러(한화 약 2000만원)을 다이아몬드 값으로 받았다. 이에 소녀는 이를 대학학비로 사용할 것이라 전했다.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에 네티즌은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나도나도",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평소에 착한일 많이 했을 것", "10대 소녀 다이아몬드 횡재 금광도 아니고 다이아몬드 광산이라니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13,000
    • +1.1%
    • 이더리움
    • 3,624,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0.2%
    • 리플
    • 735
    • -1.61%
    • 솔라나
    • 233,600
    • +4.19%
    • 에이다
    • 502
    • +2.66%
    • 이오스
    • 669
    • -0.3%
    • 트론
    • 220
    • +2.33%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1.78%
    • 체인링크
    • 16,700
    • +4.9%
    • 샌드박스
    • 374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