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8시 남산골 한옥마을 민씨 가옥 안채에서 ‘예인, 한옥에 들다’를 주제로 국악공연을 한다.
16일부터 25일까지 공연에선 △원장현(대금산조) △김일구(아쟁산조) △김광숙(서도소리) △이재화(거문고산조) △김호성(시조가사) △정회천(가야금산조)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또한 5월 14일부터는 신진 예술가들의 독주 공연이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